울산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소비' 운동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시교육청은 2011년부터 태화종합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구내식당 휴무일인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운영하고 있다.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들은 8일 태화종합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