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운노조 접촉자 등 추가 2명…누적 2천870명

부산 항운노조 접촉자 등 추가 2명…누적 2천870명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2천870명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2천869번은 감염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부산에는 최근 요양병원, 항운노조 등 집단감염을 비롯해 가족, 직장 동료, 무용학원 등 소규모 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해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