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지침을 위반해 대면 예배를 강행한 광주의 개신교회가 적발됐다.해당 교회는 지난해 12월에도 방역 지침을 위반한 대면 예배로 고발됐다.광주시는 최근 개신교 단체와 교회,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자 이달 10일까지 대면 예배를 금지하고 비대면 온라인 예배만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