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단체들은 6일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한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으며 일부는 항의성 시위도 검토하고 있다.
차 본부장은 "손실보상 문제의 경우 소급적용이 안 된다고 해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축적되면서 이제는 영업 금지 및 제한 조치를 철폐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이 보상 문제에 신속하게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의 경우 정부 방역 조치에 반발해 전국에서 항의성 시위를 벌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