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장연면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다.충북도는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장연면 종오리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겨울 도내 7번째 고병원성 AI 발생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