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국산 밀의 안정적인 생산·소비·유통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밀 육성 지원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에 경기도는 오는 2025년까지 도내 밀 재배면적을 현재 20ha에서 800ha까지, 연간 밀 생산량을 80t에서 3천200t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 도내 밀 재배 농가에 생산장려 보조금, 수매자금, 생산단지 농기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