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당일 배송한다…교보문고 광화문·잠실·강남점 서비스

책 당일 배송한다…교보문고 광화문·잠실·강남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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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고객이 '바로드림' 서비스로 책을 주문하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당일에 책을 받을 수 있는 '바로드림 오늘배송' 서비스를 8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보문고는 우선 광화문점과 잠실점, 강남점 등 3개 지점 인근 5km 거리에 있는 고객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차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보문고는 현재 온라인에서 책을 주문하고 매장 내 코너에서 책을 받는 '바로드림', 온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직접 도서를 찾아 가져갈 수 있는 '바로드림S', 2천500원을 내면 온라인 주문 책을 퀵서비스로 받는 '바로드림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