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들어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에서 총 221대의 건설장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달 25일에는 오만 광산회사로부터 총 27대의 굴착기와 휠로더를 계약하는 등 중동지역에서도 수주 소식을 이어갔다.이밖에 모로코와 이집트 업체와 굴착기·휠로더 총 70대를, 콜롬비아 건설회사와 굴착기·휠로더 총 16대를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