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보육 관련 3개 분야 12개 사업에 8천억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계획에는 부모 보육비용 경감을 위한 맞춤형 보육서비스 지원, 보육 공공성 확대와 보육품질 향상, 보육교직원 전문성 강화와 처우개선 지원 등 3개 분야 지원내용이 담겼다.부모 보육비용 경감을 위한 맞춤형 보육서비스 지원에는 5개 사업에 5천574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