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FOR safety ' 운동을 전 사업장에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 운동은 정책 수립 과정은 물론 각종 작업 및 점검 활동에서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안전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재무장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공사 관계자는 "각종 사고 발생을 억지하기 위한 예방 안전에 힘을 기울이고 긴급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을 할 수 있게 반복 훈련하는 등 안전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