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뉴택트팀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많은 사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했지만 콘텐츠 질적 수준, 홍보 및 유통, 관리 등에서 미흡한 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문화재단은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온라인 콘텐츠 사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자 'B-바빠룰라'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