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이톈카이 주미 중국대사가 미국의 기술 통제로 세계가 불안정해졌다고 주장했다.8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추이 중국대사는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기술 통제가 세계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추이 대사는 "중국은 미국의 모든 회사에 개방돼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 간에 기술과 정보가 '정치화'된 것이 불행한 일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