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조원으로 추락 창원산단 생산액…창원시 "50조원 회복 지원"

38조원으로 추락 창원산단 생산액…창원시 "50조원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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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올해 6개 분야에서 1조원이 넘는 사업을 추진해 창원국가산업단지 생산액 50조원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8일 밝혔다.

창원시는 올해 주력산업 고도화·신산업 육성 등 6개 분야 108개 사업에 민간투자를 합쳐 1조4천387억원을 투입해 창원산단 생산력 회복을 지원한다.

창원형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지원을 확대하면서 조선·소재부품·자동차·방위항공산업 등 기존 산업 경쟁력 강화, 수소·가스터빈·풍력발전 등 신산업 육성에 투자를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