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집합금지·제한 행정명령에 동참한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신청률이 50%를 넘어섰다.충남도는 소상공인들이 재난지원금을 명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휴 이전에 모두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앞서 충남도는 지난 연말 시행한 도와 시군의 집합금지·제한 행정명령에 동참한 소상공인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