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 수출이 본격화했다.회사는 올해도 진단키트 부문의 활약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