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지난해 간편결제 '페이코' 등 사업의 선전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4분기 매출을 사업 부문별로 보면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985억원을 기록했다.결제 및 광고는 페이코와 NHN한국사이버결제, 광고 법인의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한 1천910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