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 길어지면 신종 코로나 변이 속출할 수도

코로나19 치료 길어지면 신종 코로나 변이 속출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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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변이'와 유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만성 코로나19 환자에게서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환자의 치료 기간이 길어지면 바이러스가 이렇게 진화할 기회도 늘어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회복 환자의 혈장 치료를 받은 면역 손상 코로나19 환자의 바이러스 샘플에서 이 유형의 돌연변이를 확인하고 5일 저널 '네이처'에 관련 논문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