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국내 팟캐스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박 디렉터는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스포티파이가 글로벌 220만개 넘는 팟캐스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도 연내 팟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단기적으로는 팟캐스트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독점 및 오리지널 콘텐츠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