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서울동부구치소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운영 정상화에 들어갔다.법무부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는 1천276명으로, 지난 6일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이래 이틀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법무부는 동부구치소에서 더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만큼 방역당국과 협의해 이날부터 취사장 운영 등 기관 운영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