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녀의 '파우스트 엔딩', 코로나 암초 뚫고 1년만에 무대로

김성녀의 '파우스트 엔딩', 코로나 암초 뚫고 1년만에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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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이 괴테의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올해 첫 작품을 선보인다.

국립극단은 지난 70년 역사 동안 파우스트를 총 세 차례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1997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고 장민호 배우의 '파우스트'를 올린 뒤 2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