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다만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여전히 인권이사회가 이스라엘에 대한 불균형적 관점을 포함해 의제, 회원 자격, 초점에 대한 개혁이 필요한, 결함이 있는 기구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앞서 미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 때인 2018년 6월 인권이사회가 이스라엘에 편견과 반감을 보이면서 미국이 요구하는 개혁을 외면한다며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