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낮부터 따뜻한 바람이 불면서 포근해질 전망이다.아침에는 북서쪽에서 내려온 차가운 공기 탓에 춥다가 낮부터 따뜻한 서풍 영향으로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박종경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내일과 모레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클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