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 기업 제품경쟁력을 높이려고 '2021년 제조물책임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시비 6천만원을 긴급 편성해 172개 지역기업의 제조물 책임 보험료를 지원했다.협약에 따라 가입 업체당 보험료의 20%, 최대 100만원까지 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