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싱글차트 1위 등 그동안의 음악적 성과가 행운이었다고 몸을 낮추자 글로벌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인 애플뮤직의 유명 진행자는 "BTS는 팝의 혁명"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은 뉴질랜드 출신의 유명 음악방송 DJ 제인 로어가 진행하는 애플뮤직 '에센셜'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라이프 고스 온', '다이너마이트' 등 히트곡을 주제로 근황을 밝혔다고 8일 미 음악 매체 빌보드 등이 보도했다.
BTS 리더 RM은 음악적 성공이 가져온 명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말에 "우리는 대형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한 가장 운이 좋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