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대면수업 재개 논쟁 가열…"새 행정부 정상화 지표 돼"

미국서 대면수업 재개 논쟁 가열…"새 행정부 정상화 지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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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학교의 대면수업 재개가 뜨거운 논쟁 거리로 떠올랐다.

조 바이든 연방정부와 주 정부는 수업 재개를 밀어붙이는 가운데 교원노조를 중심으로 한 교사들은 안전 확보를 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맞서고 있다.

CNN 방송은 8일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에 속도를 높이려 하는 상황에서 학교 재개가 정상화의 주요 기준점의 하나가 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