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개최, 대상 작품 25점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생계가 어려워진 미술작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작가들은 25개 자치구의 공공장소에 작품을 설치하거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