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병원 2곳서 집단감염…누적 확진자 21명

서울 병원 2곳서 집단감염…누적 확진자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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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대문구 소재 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나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파악됐다.

이 병원에서는 입원 환자 1명이 지난 4일 처음 확진된 뒤 7일까지 8명, 8일 5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