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했다.9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대문구 소재 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나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파악됐다.이 병원에서는 입원 환자 1명이 지난 4일 처음 확진된 뒤 7일까지 8명, 8일 5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