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시내 도시재생뉴딜사업지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공모해 도시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대상지는 서울시 뉴딜사업지 28곳 중 지난해 스마트기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양천구 목3동과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스마트 도시재생으로 선정된 양천구 신월3동을 제외한 25곳이다.선정된 사업지에는 각 최대 12억5천만 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