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순 키움증권 사장 “김익래 회장 억울…0.0001% 의혹 없다”(종합)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 “김익래 회장 억울…0.0001% 의혹 없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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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순 키움증권 사장 “김익래 회장 억울…0.0001% 의혹 없다”(종합)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이 키움증권 오너인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다우데이타 지분 매각 관련해 " 공교로울 뿐 우연"이라고 말했다.

황 사장은 28일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김 회장의 다우데이타 지분 매각과 관련해 "언론 보도에 나오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0.0001%도 의혹이 없다. 직을 걸겠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김 회장의 입장을 묻자 "회사를 물려받은 게 아니라 창업해서 키웠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불명예스러운 일이 없었는데 억울할 것"이라며 "블록딜로 바이어 쪽이 손해를 너무 많이 봐서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