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곰취 축제장 재난 안전상황실 운영…비상시 신속 대응강원 양구군은 지역 대표 행사인 2023 양구 곰취 축제 기간 현장 재난 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재난 안전 통신망을 활용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원활히 소통할 계획이다.박금배 안전총괄과장은 "곰취 축제 기간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사고를 철저히 예방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