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널려 있어” 인적 드문 산골마을 불법 개농장 수년간 운영인적이 드문 시골 마을에서 이른바 '강아지 공장'으로 불리는 불법 개농장이 수년간 운영돼 온 사실이 드러났다.2일 전북 진안군 등에 따르면 동물생산업 허가 없이 개 번식장을 운영한 A씨가 합동단속에 적발됐다.이날 단속에는 경찰과 진안군 공무원,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