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교향악축제 다음달 1일 개막한화그룹이 후원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축제'가 다음 달 1∼2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3일 한화에 따르면,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교향악축제에는 전국 17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협연자 18명과 함께 모두 17차례 공연을 펼친다.'인피니트 챌린지'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되는 올해 교향악축제에서는 고전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채로운 관현악곡이 연주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