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강제추행' B.A.P 출신 힘찬 "직업 무직…혐의 모두 인정"

'여성 강제추행' B.A.P 출신 힘찬 "직업 무직…혐의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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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강제추행' B.A.P 출신 힘찬 "직업 무직…혐의 모두 인정"여성 강제추행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0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아이돌 그룹 B.A.P 출신 힘찬이 다른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가 진행 중인 김씨의 다른 강제추행 사건까지 감안하면 벌써 3건의 여성 강제추행 혐의다.

앞서 김씨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펜션에서 함께 놀러 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