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 착해 결혼했는데…4년째 백수로 지내며 남편, 어쩌죠?”

“성품 착해 결혼했는데…4년째 백수로 지내며 남편,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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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 착해 결혼했는데…4년째 백수로 지내며 남편, 어쩌죠?”착한 성품을 보고 결혼한 남편이 계속 일을 하지 않아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장기 백수 남편 심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국내 대기업 재직 중으로 표시되는 A씨는 " 만났을 때부터 백수였는데 사람이 너무 착해서 설마, 설마하면서도 최악의 경우 내가 가장으로 산다 각오하고 결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