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활성화 팔 걷은 재계 "연차사용 독려, 여행은 국내로"경제계가 내수경기 활성화 위한 회원사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또 경총은 기업 여건에 따라 노사협의를 통해 휴가비 일부를 국내 숙박시설 이용권, 지역 관광 상품권 등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 달라고 했다.
추광호 전경련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 경기불황과 고물가, 고금리로 민간소비가 위축되면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회원사들이 내수 진작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