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미만 ‘청소년 부모’ 80% 양육비 부담…취업자 절반 비정규직만 24세 이하면서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른바 '청소년 부모' 중 80%는 양육비 부담이 크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여가부는 저소득 청소년 부모 가구에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7월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사업 시행 후 사업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대상자 402명을 설문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