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단속 나서전남 구례군은 구례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해 4월 3일부터 28일까지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사랑상품권을 악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사례가 근절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군민과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일제 단속을 반기별로 실시해 구례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을 적시에 적발해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