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력단절여성' 구직지원금 최대 90만원 지원서울시가 경력이 단절된 3040 여성 2천500명에게 구직지원금 9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30~49세 미취업·미창업 여성에게 3개월 동안 구직활동비를 매달 30만원씩 지원하는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직활동비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 수강료, 교재 구입비, 시험 응시료, 면접 준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