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빌런' 논란…알고 보니 이재명 비서실장 차김포공항 주차장에서 다른 차량들의 통행을 막은 무개념 주차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차량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비서실장 천준호 의원 수행용 차량으로 확인됐다.
그는 "의전실직원 왈 이재명 대표가 타고 온 차가 아니라 비서실장이 타고 온 차라고 해당 차량 수행 비서에게 들었다"며 "정확히 누구 이름으로 신청된 차량인지 확인해 달라고 한 상태"라고 내용을 고쳤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이 대표의 비서실장인 천 의원이 이용한 렌터카로 최종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