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편리·안전한 드론비행 토대 마련...통신 네트워크 국제표준 4건 제정국내 연구진이 드론 제조사마다 공통된 통신규격이 없어 드론 간 정보교환이 되지 않던 어려움을 해결해 냈다.
표준 인식 서비스 통신 거리는 약 5㎞로 드론들은 물론 드론과 헬기도 상호 인식할 수 있어, 유인기와 무인기의 비행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연구진은 무겁고 고가인 드론 인식 레이더에 비해 '무인기 통신 네트워크' 표준 통신모뎀은 수만원대로 저렴하고 가볍게 제작될 수 있어 드론 인식 서비스에 매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