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최첨단 ITS 기술 적용 '원도심' 교통환경 개선인천시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교통이 혼잡한 원도심 도로 개선과 함께 교통사고 제로화를 추진한다.
시는 ITS 구축사업 및 AI 기반 교통종합상황실을 이달 중 준공 및 개소해 시와 인천경찰청, 인천스마트시티 등 관계기관이 협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ITS 기술과 디지털 혁신 기술 도입을 통한 도시교통 운영으로 더 편리하고 원활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올해와 내년에도 주요 도로 240㎞에 스마트교차로 및 신호정보 개방 등 ITS 구축사업을 확대해 원도심 교통 혁신과 세계 초일류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