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하천 재해예방·정비사업에 1000억 투입강원 삼척시는 2023년 하천 재해예방과 정비사업 등에 1000억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도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026년까지 총 사업비 351억원을 투입, 하천 저지대 건물 62가구 보상을 포함한 하천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교곡천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은 총 사업비 227억원, 마읍천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은 총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하천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