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한여진, 북독일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 임용

플루티스트 한여진, 북독일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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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한여진, 북독일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 임용플루티스트 한여진이 북독일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 연주자로 임용됐다고 금호문화재단이 4일 밝혔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공부한 한여진은 2013년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 2016년 베를린 국제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은 연주자다.

2021년에는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플루트 수석으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