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러울 지경…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개선해야" 여야 토론회

"혐오스러울 지경…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개선해야" 여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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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러울 지경…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개선해야" 여야 토론회정당 현수막 난립 문제 해결을 위한 법 개정을 촉구하는 토론회가 4일 국회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지난해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따라 정당 현수막이 난립해 발생한 폐단을 바로잡기 위해 여야가 함께 마련했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을 개정해 정당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과 관련해서는 수량과 규격, 게시 장소에 대한 제한 없이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