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광등 안 보이는 '암행순찰차'로 단속률 높이고 사망사고 줄어

경광등 안 보이는 '암행순찰차'로 단속률 높이고 사망사고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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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광등 안 보이는 '암행순찰차'로 단속률 높이고 사망사고 줄어서울경찰청이 지난해 암행순찰차를 운용한 결과 단속 건수는 증가하고 교통 사망사고도 크게 줄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보통 교통순찰차 1대가 평균적으로 단속하는 1천417건의 2배 이상입니다.

서울경찰청은 현재 암행순찰차를 모두 5대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3대에서 서울시 자치경찰 위원회로부터 2대를 추가로 배정받아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