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실사단 거리환영…600미터 거리서 1000명 모여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큰 영향을 미칠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4일 부산에 도착한 가운데 해운대구는 실사단 거리환영을 준비 중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아쿠아리움 앞부터 온천사거리까지 600m 구간에서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민간단체 회원 1000명이 실사단을 환영한다.
또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우1동 너나들이 협동조합은 세계전통의상을 입고 손님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