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 속 전 여친 회사서 21시간 무릎 꿇은 남성…"돌아와줘"지난달 28일 중국 서남부 쓰촨성 다저우 지방에서 한 남성이 여성의 직장 건물 앞에서 오후 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약 21시간 동안 무릎을 꿇고 여친에게 잘못을 빌었다.다른 누리꾼은 "사랑은 구걸한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는 댓글을 달았다.또 다른 누리꾼은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도덕적 납치"라고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