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최우수 조종사’에 원중식 소령…원인철 전 합참의장 아들2022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로 F-15K 조종사 원중식 소령이 선정됐다.공군은 4일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최우수 조종사 시상식을 열고 원 소령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최우수 조종사는 공군의 모든 비행대대 조종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비행시간 등 경력과 작전 참가 횟수, 비행·안전 등에 대한 전문지식, 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