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수석대표 오는 7일 서울서 협의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오는 7일 서울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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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수석대표 오는 7일 서울서 협의한미일 3국의 북핵수석대표가 오는 7일 서울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한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7일 서울에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3국 수석대표는 이번 회담에서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따른 엄중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