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느라 빨리 안 나가”…‘식사 중 휴대전화 금지’ 규칙 만든 라멘집일본 도쿄의 한 라멘 가게가 식사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일본 도쿄의 한 라멘 가게 주인 코타 카이는 몇몇 손님들이 식사가 준비돼도 휴대전화를 보느라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이 같은 규칙을 만들었다.
그는 손님이 식사를 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고,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